↑↑ 이현 노을콘서트 포스터   
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새롭게 조성된 대구 서구 이현공원에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.

대구 서구는 오는 5일 서구문화회관 주최로 이현공원 잔디광장서 '이현 노을콘서트'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.

2019 대구생활문화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훌라춤, 방송댄스, 난타 등 다양한 공연단체의 갈고 닦을 실력을 발산한다.

차명준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과 특별게스트로 '한기웅&단비', '윙크'가 콘서트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.

축제에는 솜사탕, 비눗방울(버블), 다육이 만들기, 타로체험,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.

류한국 서구청장은 "가족들과 함께 이현공원 잔디광장서 이번 공연을 통해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소풍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"고 말했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